fnctId=bbs,fnctNo=108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기간검색 시작일 종료일 893건, 현재페이지: 1/90 게시글 리스트 디자인공학부, 2025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에서 아이디어상 2개 부문 수상 새글 디자인공학부 산업디자인공학과 4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이상 팀(정문선, 석동현, 김지민)과 구인회 팀(차소이, 박혜성)이 6월 26일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한 2025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ibda) 에서 각각 서비스디자인, 제품디자인 부문으로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는 세계 디자인 전문가와 기업이 참여하는 국제 공모전으로, 산업디자인, 제품디자인, 서비스디자인 등 총 6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생 및 일반인, 청소년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출품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이상 팀(정문선, 석동현, 김지민)의 ESG 부산 스테이션 은 관광과 환경 보호를 연계한 참여형 ESG 체험 서비스다. 부산 주요 관광지에 설치되는 투명 OLED 패널 사인, 업사이클링 키링 자판기, 플로깅 대여 부스로 구성된 이 서비스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환경 활동에 참여하도록 설계됐다. 전용 앱과 연동해 관광정보 제공, 활동 기록, 보상 수령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점에서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구인회 팀(차소이, 박혜성)의 PICAN 은 AI 영상 분석을 활용한 상하수도관 점검 로봇이다. 싱크홀의 주요 원인인 노후 하수관을 AI 내시경 점검 로봇으로 사전에 진단하고, 결함을 누수 시공오류 내부안정성으로 분류하여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실리콘 코킹을 통한 응급 조치 기능도 갖춘 점에서 실효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았다.이상 팀장은 우리나라를 연고로 한 국제대회에서 수상하게 되어 감격스럽다 며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구인회 팀장은 노후 하수관 문제에 주목해 자율주행 점검 로봇을 제안했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져 감사하다 고 소감을 전했다.시상식은 6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으며, 수상 학생들은 현재 2025년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졸업 전시회를 준비 중이다.대학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연 연계의 결실 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No. 893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123 등록일 2025.07.31 0 우리대학, 거북섬 활성화 대책을 위해 민·관·학·연 협력 정책 제시 새글 우리대학은 29일 본교 2캠퍼스 TU리서치파크 산학협력관에서 시흥시와 함께 민 관 학 연 협력 정책세미나 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정주 생태계 조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황수성 총장의 개회사와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신기동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거북섬 상권 육성 방향과 광역 전략 ▲김형성 시흥시정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의 거북섬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전략 ▲이재광 한국공학대 기획처장의 지역대학의 역할과 과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시흥시는 젊은 인구 비중이 높은 도시로, 핵심 노동인구인 20~40대가 44%로 전국(39.6%)에 비해 높아 미래 산업 성장의 잠재력이 큰 지역이다. 그러나 현재 거북섬은 관광 레저 중심으로 개발돼 상주 인구 기반이 약하고, 청년층이 정착하고 일할 수 있는 산업 및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이재광 기획처장은 청년층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거북섬 활성화를 위한 핵심 이라며 대학의 산학협력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 창업과 고용을 연결하면 지역경제가 지속 성장하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 고 강조했다.이번 세미나에서 우리대학은 산학협력, 창업, 관광이 결합된 지역 순환경제 모델을 공개했다. 핵심은 TU 리서치파크를 중심으로 연구와 창업, 첨단산업이 융합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 모델은 시흥스마트허브와 거북섬 해양레저단지를 연계해 지역 산업 고도화와 청년 창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을 담고 있다.특히 대학 내에 들어설 AI-Factory 7 제조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는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 양산 단계까지 전 과정을 7일 이내에 지원하는 AI 기반 창업 플랫폼으로, 지역 제조 스타트업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딥테크 빌리지 를 통해 AI, 로봇, 에너지, 첨단소재 분야 유망 기업을 유치하고, 대학의 연구 인프라를 민간과 공유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고도화와 전환을 적극적으로 촉진할 계획이다.종합토론에는 조성기 시흥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윤진철 시흥시청 균형발전국장 등이 참여해 소상공인 지원, 지역 일자리 연계, 창업 실증 공간 마련 등 실질적인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참석자들은 민관학연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거북섬을 전국적인 도시혁신의 대표 사례로 발전시키겠다는 공동 비전을 공유했다.우리대학은 향후 정부 R D 사업과 지역 기업 투자 연계를 통해 TU 리서치파크를 청년 창업, 평생교육, 산업 전환의 허브로 성장시키고, 거북섬을 중심으로 시흥시 전역의 경제 문화 생태계 혁신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No. 892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228 등록일 2025.07.29 0 2026 수시박람회, 우리대학 입시상담 부스 ‘북적’… 학생·학부모 호응↑ 새글 우리대학은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총 515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진행하였다.이번 박람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한 공식 행사로, 전국 주요 대학들이 참가하여 수험생들에게 2026학년도 수시 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개별 상담을 통해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우리대학 부스는 행사 기간 내내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높은 방문률을 기록했다.우리대학은 올해 수시모집에서 총 960명을 선발하며, 전형별로는 교과전형 374명, 논술전형 280명, 학생부종합전형 306명을 모집한다.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요소가 기존의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에서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중심으로 개편되어, 변화된 반영 기준에 대한 설명이 상담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달라진 평가 항목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관련 문의가 이어졌다.상담을 담당한 입학사정관 및 관계자들은 각 전형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안내하며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힘썼다. 현장 참여자들은 입학 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 는 반응을 보였으며, 이번 박람회는 우리대학의 교육 철학과 강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한편,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8일(월) 오전 10시부터 9월 12일(금)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No. 891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179 등록일 2025.07.28 0 ‘TU 후원의 집’ 제79호점, 가온기획 등록 새글 우리 대학이 운영 중인 발전기금 캠페인 TU 후원의 집 에 새로운 후원처가 참여하며, 지역 기업과 대학 간의 상생 협력이 한층 더 확대되고 있다.이번에 제79호점으로 등록된 후원의 집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홍보 디자인 전문기업 가온기획 (대표 문호연)이다. 지난 7월 24일, 기업 현장에서 진행된 현판 전달식에는 우리 대학 대외협력실 김영곤 실장과 고희림 팀장이 직접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후원 참여의 뜻을 담은 현판을 전달했다.문호연 가온기획 대표는 한국공학대학교의 성장과 학생들의 꿈에 작은 디딤돌이 되고 싶다 며 후원의 참여소감을 밝혔다.가온기획은 종합홍보 디자인 인쇄 기업으로, 브로슈어, 리플릿, 배너 등 각종 인쇄홍보물의 기획 디자인 제작을 전문으로 하며, 최근에는 디지털 콘텐츠와 브랜딩, 온라인 홍보물 등의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TU 후원의 집 은 기업, 단체, 동문 등이 매달 10만 원 이상의 기부를 통해 참여하는 발전기금 프로그램으로, 학생 지원과 대학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No. 890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111 등록일 2025.07.28 0 기계공학부 AML 연구실, PHM학회 기계 데이터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새글 기계공학부 김효영 교수의 지도를 받는 AML(Advanced Machine Learning) 연구실이 지난 6월 25일, 제주부영호텔에서 열린 PHM(PHM Korea 2025) 학회 주관 기계 데이터 챌린지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이번 챌린지는 한국기계연구원(KIMM)과 PHM 학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전국 대학 및 연구기관, 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베어링 열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잔여수명(RUL, Remaining Useful Life) 예측 알고리즘의 성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AML 연구실의 석사과정생 이주훈, 지용경 학생이 제출한 알고리즘은 기계 열화 현상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수명 예측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센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은 고장 조기진단 및 유지보수 최적화를 목표로 하는 PHM 기술에서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김효영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실제 산업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기술적 창의력을 바탕으로 얻은 값진 결과 라며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지향하며 학문과 현장을 잇는 연구에 매진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AML 연구실의 이번 성과는 우리대학의 교육 연구 역량을 입증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산업계와 소통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No. 889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272 등록일 2025.07.28 0 디지털 헬스케어기업 ㈜픽셀로와 기술이전 성사 새글 우리대학은 지난 7월 24일 인천 송도 오라카이호텔에서 ㈜픽셀로(대표 강석명)와 1억 원 규모의 중대형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안건강 진단 기술의 고도화와 상용화를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경기도 RISE 지산학협력 기술개발과제에 따라 추진됐다.이전된 기술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눈의 상태를 AI로 분석하는 자가진단 솔루션이다. 병원에 가지 않고도 간편하게 안건강을 확인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픽셀로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본사를 둔 디지털 헬스케어 벤처기업으로, 디지털 안건강 자가진단 솔루션 과 국내 최초 실증특례 허가를 받은 콘택트렌즈 배송 플랫폼 을 개발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번 기술이전은 단기간의 성과가 아닌, 3년간 축적된 산학협력의 결실이다. 한국공대 이낙범 전자공학부 교수(겸 기술사업화센터장) 연구팀은 ㈜픽셀로와 함께 경기도 기술닥터사업 , 시흥시 현장 프로젝트랩 사업 등 지자체 지원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다져왔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RISE 기술개발과제에 최종 선정되며,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의 전환점을 마련했다.김응태 한국공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지자체, 대학,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혁신을 실현한 대표 사례 라며, 앞으로도 지역 수요에 맞는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지산학 협력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학, 지자체,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지산학 협력 기반의 지역혁신 모델로 평가받는다. 한국공대는 실용기술 개발은 물론, 산업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No. 888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182 등록일 2025.07.28 0 파라과이 최고 명문대, 한국공학대학교 방문…ICT 협력 강화 우리대학은 7월 22일 본교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파라과이 아순시온 국립대학교(총장 Zully Concepcion Vera de Molinas, 이하 UNA) 및 아순시온국립폴리텍대학교(이하 FPUNA) 관계자 23명을 초청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파라과이 아순시온 국립대 ICT 혁신센터 설립을 통한 교육 및 산학협력 역량강화」 ODA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공대는 파라과이 ICT 혁신센터 구축과 인재 양성을 위한 한국형 교육 및 산학협력 모델을 전수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UNA 총장 Zully Concepcion Vera de Molinas, FPUNA ICT 혁신센터장 Juan Fernando Dure Gonzalez 등 고위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수성 총장을 비롯해 배유석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 김태균 대학혁신공유사업단장 등이 함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행사는 총장 접견과 간담회, MOU 체결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메이커스페이스, TIP 연구소, 시화 반월 국가산업단지 조망 등 캠퍼스 주요 시설을 투어하며 한국공대의 선진 교육 연구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다.이재광 기획처장은 이번 협력이 파라과이 ICT 교육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혁신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이라며 한국공대의 선진 산학협력 모델을 글로벌 표준으로 확산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한편 UNA는 1889년 설립된 파라과이 최대 최고 권위의 국립대학으로, 약 5만 5천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명문 대학이다. No. 887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285 등록일 2025.07.23 0 ‘TU 후원의 집’ 78호점 현판 전달식 우리 대학이 추진 중인 발전기금 캠페인 TU 후원의 집 에 새로운 후원자가 함께하며, 대학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78번째 후원의 집으로 참여한 기관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김우주 국어교습소 (대표 김우식)이다. 현판 전달식은 지난 7월 17일, 교습소 현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우리 대학 고희림 대외협력실 팀장이 직접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후원 참여의 뜻을 담은 현판을 전달했다. 김우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한국공학대학교 학생들의 앞날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후원 참여에 대한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김우식 대표는 20여 년간 교육 현장을 지켜온 입시 국어 전문가이다. 온라인 비상에듀 와 대성아이맥 대표 강사로 활동했고, 목동 시대인재학원, 대치동 The720학원, 노량진 이투스학원 등에서 오랜 기간 핵심 강사로 인정받아 왔다. 현재는 김우주 국어교습소 의 대표원장으로서 학생들들을 직접 가르치는 한편, 목동과 대치동에서도 출강하며 현장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No. 886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142 등록일 2025.07.22 0 [가족기업을 소개합니다]경성시험기㈜ 황치일 대표, 내구성을 시험하는 기술 세상을 지탱하다 1992년 설립된 경성시험기㈜는 산업 제품의 성능과 내구성을 평가하는 시험기 전문 기업이다.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본사는 내구성 시험기, 피로시험기, 환경시험기 등 다양한 산업용 시험기를 개발 제조하며, 국내외 산업 현장의 신뢰를 쌓아왔다.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차 부품 시험기 기술력특히 자동차 부품 시험기 분야에서는 스티어링, 볼조인트, 클러치, 쇽업쇼바, 페달 등 실제 환경을 모사한 시험 장비를 제공하여 정밀성과 신뢰성 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자체 개발한 데이터로거 및 소프트웨어까지 탑재된 종합 시험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술로 증명하는 품질 을 실현해가고 있다.대학과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경성시험기㈜는 2012년 본교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한 이후, 산학협력의 대표 사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캡스톤디자인, 인턴십, 현장실습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시험 장비에 융합하는 공동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이는 미래 산업에 적합한 고부가가치 기술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과 친환경 기술 개발경성시험기㈜는 기술 리더십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시험기 분야의 세계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ESG 경영 실천과 친환경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계량기 제조업 허가(1993), 국가교정검사기관 지정(1995), KOLAS 인증(2002), 국무총리 표창(2015), 교육부장관상(2017) 등 다수의 정부 인증 및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시험기 분야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경성시험기㈜의 이러한 노력은 본교와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인재 양성과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No. 885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546 등록일 2025.07.17 0 [미래를 여는 대학] 반도체 인재 육성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한국공학대 경기도가 미래 산업의 중심지이자 반도체 허브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도내 대학 또한 국내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중 시흥에 위치한 한국공학대학교는 반도체 공정과 측정 분야에 20년 넘게 투자해 온 것은 물론, 15년 이상 반도체 전공 졸업생을 배출해 온 반도체 특화대학 이다.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산업 지형에 맞춰 공학 전반에 걸친 실무적 인재를 배출하며 2026학년도 예비 신입생들에게 미래를 향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반도체를 포함한 다양한 공학 분야의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경기도 내 주요 4년제 대학인 한국공학대를 이모저모 살펴보고자 한다.◇지역 혁신 플랫폼으로 성장 사실에 기반해 진리를 탐구하는 일 을 뜻하는 실사구시 의 건학 이념 아래 1998년 설립된 한국공학대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는 국내 최대의 공학대학으로, 산업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용적 교육과 연구를 실현해 왔다. 핵심 교육전략은 P (Performance, 공학 우수), R (Relations, 기업 연계), O (Outcome, 학생 미래)로, 이에 걸맞게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며 실용 학문 기반의 산학 연계 교육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학생들이 ▶열린 마음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는 창의형 지식인 ▶전문 지식과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혁신을 주도하는 실천형 전문가 ▶진취적 개방적 마인드에 기초한 비전과 역량을 겸비한 진취적 세계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국공학대는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으로의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에서 교명을 변경한 이후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교육, 산업, 지역, 미래를 연결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황수성 한국공학대 총장은 "한국공학대학교는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해 설립된 산학협력 특성화 선도대학으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우리나라의 산업에 기여해 왔다"면서 "이 30여 년의 역사를 더욱 발전시켜 한국의 MIT와 같은 공학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학계열 입학정원 TOP5 취업률도 한국공학대의 단과대학은 컴퓨터공학부, 반도체공학부, 전자공학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기계설계공학부, 에너지 전기공학부, 경영학부, 디자인공학부 등 8개 학부와 게임공학과, 인공지능학과, 기계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생명화학공학과 등 5개 학과로 구성돼 있다. 한국공학대는 현재 공학계열 입학정원이 수도권 사립 대학 중 상위 5위 안에 들며, 전국 최대 규모의 공학 전공과 학생 수를 보유 중이다. 더불어 디지털 전환(DX) 등 산업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공학 전공 간의 융합 전공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산업체 경력 교수 채용, EH(엔지니어링하우스) 제도 등을 운영하며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공학대 학생들은 산업 현장의 기술 수요를 반영해 교수 지도 아래 졸업 작품을 직접 연구 및 제작하게 된다. 또한 학부생도 고가의 장비를 활용해 실험하고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대학원 수준의 실무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받아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되는 사례 또한 많다는 게 한국공학대가 가진 자부심이다.이러한 교육 혁신을 통해 한국공학대는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최고 등급인 S등급 에 선정됐다. 더불어 2022년 기준 73.6%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전국 대학 평균 취업률인 66.3%를 뛰어넘기도 했다. 현재 한국공학대는 제2캠퍼스를 산학연관 체계를 갖춘 인프라 구축을 위해 TU리서치파크 로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 TU리서치파크는 대학의 첨단 연구 역량과 산업계의 협력을 극대화해 융합형 R D 및 기업 지원을 동시에 수행하는 혁신 공간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리서치파크에는 한국공학원(1관)이 건립돼 있으며, 산학협력관(2관) 또한 올해 3월 준공됐다. 향후 제조창업지원센터(3관), 비즈니스센터(4관), 딥-테크 빌리지(5관) 등이 차례로 들어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첨단 기술 연구, 기업 혁신 지원, 스타트업 육성까지 아우르는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반도체 공정 측정 지속 투자로 반도체 인재 양성 올인 최근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며 수도권 대학에서도 반도체 교육의 열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에 2~3년 사이 많은 대학에서 반도체 학과를 신설하는 추세지만, 새로 마련된 학과의 경우 실제 산업 현장에 투입 가능한 수준의 인재를 양성하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그런 반면, 한국공학대는 지난 2005년 반도체공학과를 설립한 이후 반도체 교육에 20여 년 동안 투자해 왔다. 누적 졸업생은 1천400여 명으로,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은 여러 산업 현장에서 중간 관리자와 기술 리더로서 활약하고 있다. 반도체공학부는 나노반도체공학전공과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으로 구성돼 있는데, 먼저 나노반도체공학전공은 반도체 분야의 원천 기술 확보 및 응용분야로의 확장성을 고려해 반도체공학, 나노공학의 융합 학문 분야를 학습하고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계, 측정, 제작 등의 실습이 가능한 각종 반도체 관련 실습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반도체 광기술, 나노-광학설계, 반도체공정 소자 등의 교육을 수행한다.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은 반도체 소자 및 설계, 집적회로 설계를 특성화 분야로 설정하고 산업계 수요 기반의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밑바탕이 되는 반도체 소자 및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충실하게 포함해,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 이처럼 반도체 공정과 측정에 20년 넘게 투자한 결과 최첨단 장비 및 특화된 교육 과정을 통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반도체 인력양성 4대 사업에 모두 선정돼 544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경기도에서도 73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한국공학대는 반도체 전공 졸업생을 15년 이상 배출해 오며 삼성, SK 하이닉스, 램리서치(Lam Research), 어플라이드 머트리얼즈(Applied Materials) 등 국내외 우수 반도체 기업에 진출시키고 있다. 안승언 반도체공학부 교수는 "반도체전공은 반도체 공정과 측정에 20년간 투자하며 부족한 반도체 인재를 공급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면서 "타 대학에서는 2022년 이후 반도체 관련 학과를 신설하고 있는 데 반해 우리 대학은 이미 많은 졸업생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수 기업에도 진출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이지윤 기자 중부일보 - 경기 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 No. 884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614 등록일 2025.07.17 0 처음 190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